4 24, 2012
Editor

분위기

아직 5년차 밖에 되지 않은 나의 철없는 생각일지 모르겠는데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서 분위기, 팀 분위기가 회사생활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같다. 어찌보면 이게 전반적인 회사문화와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것까지 이야기 하기엔 이야기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므로 일단 논외로 하고 부서 분위기/팀 분위기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자.

사실 일이 어렵다. 일이 힘들다..라고들 하지만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. 사람이 하고 사람이 문제 일으키고 사람이 해결하는 일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어찌보면 어쨌건 간에 해결이 가능하고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하는 일. 일단 이런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을 하고 2가지 상황을 생각해 보겠다.

1. 팀 분위기/부서 분위기가 좋은 경우: 사실 이런 경우라면, 일이 그지 같아도 동료들끼리 으쌰으쌰 하고 의지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. 사람이 하는 일은 다 똑같다고 본다. 다만 차이는 분위기의 차이라고 생각한다.

2. 팀 분위기/부서 분위기가 안 좋은 경우: 최악이다. 이런 경우, 사람들이 나가고 싶어하는 것을 이해 못 하는 바가 아니다. 일도 그지 같은데 분위기까지 이래 버리면 정말 일할 맛도 안 나고 생각은 다른데 가있다.

그럼 팀 분위기/부서 분위기의 좋고 나쁨은 누가 결정하느냐… 이것도 크게 두 갈래로 나눠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. 먼저 리더. 여기서 잘 해줘야지 밑에 사람들도 으쌰으쌰 해서 잘 해보려고 하고 에너지있게 일을 하게 되는 것 같다. 잘 리드해주고 써포트 해줘야 내가 지지 받고 있고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, 깔아 뭉개고 그러면 사실 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다가도 없어지게 마련.

그리고 두 번째가 바로 동료들. 일단 리더에게서 의지할 수 있는 힘을 받지 못 해도 동료들이 서로 의지하고 도와 가면서 헤쳐 나가는 곳도 있는 것 같다. 내가 새로 속한 부서가 그러한 듯.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지만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듯. 뭐랄까.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… 잘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.

 

페이지:123456»

Category

Recent Comments

    What I'm Doing...

    Posting tweet...

    Powered by Twitter Tools